사단법인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는 2025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비스바덴 유스호스텔에서 2025 여름 캠프 <조선, 찬란한 한류 문화의 시작>을 개최하였다. 2024년 독립운동가의 삶을 돌아보았던 여름 캠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캠프는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초등 고학년과 중등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학생과 교사 55명이 함께 조선의 전통문화가 어떻게 지금의 세계 한류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다. 무더위 속에 시작된 캠프는 학기 중...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