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대표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 매점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교내에서 열리며 학생과 교사가 간단한 간식을 살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학급의 학부모 대표 중심으로 당번제로 매점 봉사를 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학교를 위해 장학금 지원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학교 교무실에는 학생과 교사가 대출 할 수 있는 약 3000여권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는데 매주 오전에 학생들은 교무실 앞 쪽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대출 및 반납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학부모 도서반에서 매주 도서 대출 및 정리로 봉사하고 계시며
도서 기증도 받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에서는 매년 학교의 각종 소식을 알리고
각 학급 학생들의 활동을 알리는 교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교지는 매해 편집담당교사를 중심으로 학생 편집기자 10여명이 함께
취재 및 기사 작성을 하여 만들어지고 있으며 2023년도에 교지 19호
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