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초등 3학년 김유진 학생이 2024년도 제8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며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온 2,194명의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한국어와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본선에는 총 20개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김유진 학생은 뛰어난 창의성과 표현력을 인정받아 본선 대회에 진출한 후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회는 2024년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본선 대회를 포함해 한복 체험, 경복궁 관람, 한류 체험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김유진 학생은 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국제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유진 학생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합니다.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Web-Site
https://www.ikefkids.kr/index2024.php#1